이재명, 민주 첫 경선 88.15% 압승…김동연 7.54%, 김경수 4.31%더불어민주당 첫 번째 순회 경선 지역인 충청권에서 이재명 후보가 득표율 88.15%로 1위를 기록했다. 김동연 후보는 7.54%로 2위, 김경수 후보는 4.31%로 뒤를 이었다. 19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충청권 순회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는 권리당원과 대의원 총 6만4730명이 투표한 가운데 5만7057표를 얻어 득표율 88민주 첫 순회경선…이재명 “모든 이들이 주인인 대한민국으로”민주 경선 후보들, 첫 토론서 대통령실 이전·개헌·증세 ‘차별화’
[뉴스 다이브] 윤석열 늪에 빠진 국힘, 손절 시도?멘붕 온 국민의힘! 윤석열 손절 시도?, 국힘을 덮치는 명태균·건진법사 이슈!, 정치 검찰의 명태균 게이트 선택적 수사 의혹... 많은 시청 바랍니다! 출연: 노영희 변호사, 김종대 전 의원, 장윤미 변호사, 김완 한겨레21 기자, 김한나 변호사
한덕수 “4·19 혁명 정신 지키자”면서 ‘12.3 내란’은 언급도 안 해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9일 4·19혁명 65주년 기념사에서 “부정과 불의에 맞서 목숨까지 바친 민주 영령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며 그 정신을 소중히 가꾸고 지켜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독재 정권을 끌어내린 민주주의 정신을 언급하면서, 정작 12·3 내란사태를 막아낸 시민의식에 대해선 전혀 언급하지 않아 비판이 나온다. 한 권한대행은 이
‘내란 나비’ 김흥국, 나경원 캠프 자문단으로나경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캠프 추가 인선을 발표했다. 가수 김흥국씨 등이 자문단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나 의원 대선 캠프는 재선 의원 출신인 정양석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을 캠프 공동조직총괄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국민의힘 사무총장, 비상대책위원 등을 역임했다. 고문에는 박찬종 아시아경제연구원 이사장과 서상목 국제사회복
극우와 말이 안 통한다고? 일단 만나라 [.txt]“탄핵 논쟁과 같이 극과 극의 의견이 만날 때는 이기겠다는 생각보다는 겸손과 호기심으로 대화해야 한다. 진정한 대화는 상대방의 기저에 있는 두려움과 바람을 알아나가는 것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합의의 도출이 아니라,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반대되는 견해의 아래에 놓인 인간성을 발견하는 ‘공감’이 먼저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인 자밀 자
전장연, 혜화동성당서 고공농성…‘탈시설 거부’ 천주교에 항의장애인단체 활동가들이 장애인 거주시설들을 운영하며 ‘탈시설’을 거부하는 천주교에 항의하며 서울 혜화동성당 종탑에서 무기한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와 전국탈시설장애인연대는 소속 활동가들이 18일 오후 7시부터 천주교 서울대교구 혜화동성당 종탑에서 탈시설 권리를 요구하는 무기한 고공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들은 장애인이라는